공연명/동아리 | 장르 | 인원 | 마당지기 | 작품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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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 숭의1·3동 기센걸스 |
탈극 | 2 | 민후남 | 절망의 그림자 속에서 허우적거리던 그녀가 발견한 것은.. 바로, 당신. 함께라면 어떤 일도 이겨낼 수 있어요. ‘난, 혼자가 아니야.’ |
장사리 난봉가 / 숭의2동 놀자놀자 |
창극 | 9 | 송인선 | 나나나나~ 우리들 민요가 가진 흥을 통해 이렇게 모였나니, 우리 동네가 좀 살기가 힘들면 어떠하리 다같이 아니 놀고 뭘 할소냐! |
집 나온 사이다 / 숭의4동 고집불통락울림 |
난타극 | 13 | 박미영 |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해온 삶. 하지만 집 안이 나의 무대는 아니었어요. 이제 우리가 비로소 찾아낸 내 삶의 진정한 무대를 보여줄 거예요! |
행복한 꽃길 마을 / 숭의4동 행복한 꽃길 |
민요극 | 8 | 송영자 | 가슴 속에 담아 두었던 이야기를 민요가락에 풀어내 봅니다. 듣는 이와 부르는 이 구분없이 마음 속 시원해지는 우리네 삶 이야기를 들려줄게요. |
사물악기가 된 도깨비Ⅱ / 용현1·4동 풍물단 ‘한결’ |
풍물극 | 15 | 김정순 | 용현1동, 4동 구분 말고,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살기 좋은 용현1·4동을 만들어 가니, 우리 함께 신명나게 놀아보세~! |
이름이 뭐예요? / 용현3동 용삼풍물단 |
풍물극 | 18 | 김건수 장화숙 이찬구 |
1통장, 2통장, 3통장.. 딱딱한 통통통 말고~정감 어린 마을 이름 한번 불러보세요, 마을마다 좋은 뜻을 담아 주민들이 바라는 대로 이루어질 거예요! |
용현종점 / 용현5동 우리동네 합창단 |
합창극 | 47 | 민경호 | 용현5동 주민들이 어쩐 일로 용현종점에 모였을까요~? 아름다운 합창으로 전하는 우리들의 마을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
크게 숨쉬기 / 학익1동 학나래두드림 |
난타극 | 18 | 이재혁 | 미세먼지, 유해물질, 각종 쓰레기들, 오염된 환경 속에서 살아가기 힘들어요. 우리 다시 함께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봅시다! |
학골동네 추억놀이 / 학익2동 반짝반짝 무지개 |
커뮤니티 댄스 | 12 | 조경희 | 엄마와 아이가 함께 춤추며, 깔깔깔 웃음 소리 끊이지 않는 행복한 우리 학익2동 학골마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해요. 다함께 춤을~!! |
게섯거라Ⅲ - 도화동 이야기 / 도화1동 등불 |
퍼포먼스 | 12 | 신용진 | 비상 비상!! 도화1동 우리 마을에서 뭐가 이리 자꾸 없어지나? 그 이유가 뭔지 도화1동 마을을 지키는 우리 자율방법대가 나서야겠다! 게섯거라~!! |
두껍아 두껍아 / 도화2·3동 딴따라쓰 |
전통연희 | 9 | 박춘화 |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집 다오~ 재개발이 한창인 우리 동네, 어떻게 하면 원주민, 이주민들이 다같이 화합하며 살 수 있을까? |
거리에서 / 주안1동 한우리 |
연극 | 11 | 오연옥 | 거리를 점령한 호객행위 싫어요, 골목을 뒤덮은 불법 광고물 싫어요, 미소 짓는 주안1동,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봅시다~! |
소풍 / 주안2동 해바라기 |
판소리극 | 9 | 김정애 | 주안2동 통장님들은 마을어르신들과 함께 1년에 한 번씩 소풍을 떠난다고 하는데, 신나는 소풍 속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
사물로 하나된 사미골 / 주안3동 사미골풍물단 |
풍물극 | 11 | 황공례 | 서로 모르던 사람들이 다정하게 화합하고 배려하는 이유가 뭘까? 마을 사람들이 문화예술로 화합하니 보기도 좋고 듣기도 좋네~! |
어쩌다 생일 / 주안5동 5동통통(通統) |
연극 | 11 | 문희자 | 사랑하는 가족들, 동네 친구들 모두~모인 내 생일이니 활짝 한번 웃어보라구? 허허~ 내 잔칫날에 초대할 테니 어디 한번 보시구려! |
조율 / 주안6동 풍성한 앙상블 |
음악극 | 8 | 홍미자 | 아니, 다른 동네는 살기도 좋다는데, 우리 동네는 왜 이렇게 힘들지? 누가 조율 한 번 해주세요! |
내일을 위하여 / 주안7동 딴따라 골목통 |
악극 | 10 | 임흥락 | 1960년대 인천 재개발이 시작된 주안7동에 이주 온 영자는 야학당 언니들과 함께 공부하며 힘든 날들을 버티는데.. 영자에게도 밝은 내일이 올까요? |
빨간약 / 주안8동 기88 |
인형극 | 8 | 김희자 | 사람들의 아프고 다친 곳을 낫게 하는 만능 빨간약. 환경과 생명을 생각해보며 서로가 서로에게 빨간약이 되어주는 주안8동 골목의 뜨거운 여름나기 |
미안하지만 그럴일은 없어 / 문학동 오른팔의 흑염룡 |
연극 | 8 | 김영아 | 우리가 질풍노도의 시기라고요? 고등학교 진학준비나 열심히 하라고요? 우리 중학생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직접 알려드릴게요! |
관교동 로미오와 줄리엣 / 관교동 떳다 관교동 |
민요극 | 14 | 김종달 | 원수지간의 두 집안이 담벼락을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해프닝을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내는 오도령과 꽃분이의 사랑이야기 |
담쟁이 / 학산춤패 |
춤극 | 5 | 송혜숙 | 말없이 담을 넘는 담쟁이의 삶처럼, 묵묵히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을 춤으로 응원합니다. |
상 | 동 | 공연팀 | 공연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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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남구상(2개) 마당극으로 마을공동체 형성에 기여 (시상 : 주안미디어문화축제 예술감독) |
숭의4동 | 행복한 꽃길 | 행복한 꽃길 마을 |
학산춤패 | 학산춤패 | 담쟁이 | |
공동창작상(1개) 마을극장21 릴레이 마당극 기획, 연습, 공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마당극 발전에 기여 (시상 : 주안미디어문화축제 예술감독) |
학익1동 | 학나래 두드림 | 크게 숨쉬기 |
두레상(5개) 동아리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공동체 정신을 빛낸 동아리 (시상 : 남구학산문화원장) |
주안2동 | 해바라기 | 소풍 |
주안3동 | 사미골 풍물단 | 사물로 하나된 사미골 | |
용현5동 | 우리동네 합창단 | 용현종점 | |
용현3동 | 용삼풍물단 | 이름이 뭐예요? | |
도화1동 | 등불 | 게섯거라Ⅲ-도화동 이야기 | |
놀래상(5개) 신명나는 공연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마당을 만든 동아리 (시상 : 남구학산문화원장) |
숭의2동 | 놀자놀자 | 장사래 난봉가 |
관교동 | 떳다 관교동 | 관교동 로미오와 줄리엣 | |
주안6동 | 풍성한 앙상블 | 조율 | |
문학동 | 오른팔의 흑염룡 | 미안하지만 그럴 일은 없어 | |
주안7동 | 딴따라 골목통 | 내일을 위하여 | |
마당상(4개) 다양한 장르를 결합하고, 형식의 독창성 및 참신성이 돋보이는 작품 (시상 : 인천광역시 남구의회 의장) |
용현1·4동 | 풍물단 한결 | 사물악기가 된 도깨비Ⅱ |
도화2·3동 | 딴따라쓰 | 두껍아 두껍아 | |
학익2동 | 반짝반짝 무지개 | 학골동네 추억놀이 | |
숭의1·3동 | 기센걸스 | 함께 | |
작품상(4개) 마당예술의 마당미학을 다시 살려낸 작품 (시상 : 인천광역시 남구청장) |
주안1동 | 한우리 | 거리에서 |
숭의4동 | 고집불통 락울림 | 집 나온 사이다 | |
주안5동 | 5동통통 | 어쩌다 생일 | |
주안8동 | 기88 | 빨간약 |
심사평①
현광일 마을공동체연구협동조합 이사장
심사평②
양원모 경기도 미술관 학예실장
심사평③
하영권 노원뉴스 나우온 편집장, 노원탈축제 추진위원
심사평④
문계봉 시인, 인천작가회의 회장
심사평⑤
장소익 나무닭움직임연구소 예술감독
동아리 | 성별 | 연령 | 소감 및 긍정적인 점, 개선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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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익1동 | 남 | 40대 | 각 동에서 마을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각동의 기획안을 미리 조직하여 교육시키고 서류작성도 지원해주어야 할 것 같다. |
용현1·4동 | 여 | 60대 | 2년째 참여했지만 너무 감동적이고 생활의 활력소가 되었다. 앞으로 쭉 발전했으면 좋겠다. |
아직은 문화예술에 대해 자세히 모르지만 문화의 본질에 대해 행복함을 느끼게 되어 감사하다. | |||
도화1동 | 남 | 70대 | 이웃과 이웃이 소통함으로 인간관계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
여 | 60대 | 각 동이 모두 수고하였는데 실내와 실외에서 나누어 하게 되어 다른 동 것을 못 봐서 아쉬웠다. | |
용현3동 | 여 | 50대 | 공동으로 창작하는 과정을 통해 마을사람들과의 소통과 서로를 이해하며 다른 마을의 작품을 통해 새로운 소재들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도화2·3동 | 남 | 60대 | 하나의 마을을 컨셉으로 그 동을 홍보하는데 힘을 기울여 주었으면 하고, 동 주민도 참여하는데 더 홍보를 하여 주민들의 많은 참석이 중요할 것 같다. |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처음에는 이걸 왜 해야되나 했는데 사람과 사람을 아는데 좋았다. 마당예술동아리를 통해 우리의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어 좋았다. | |||
주안6동 | 남 | 50대 | 마당예술동아리 연중운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여 | 50대 | 마을에 대한 관심이 생겼으며 다음 마당극소스가 될 거리를 찾게 되었다. 내년에도 지대한 관심으로 참여하겠다. | |
문학동 | 남 | 10대 | 공연을 하고 난 후 얻어간 것이 정말 많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을 해서 특별한 경험을 얻었다. |
일반(설문참여 총인원 156명/전체 인원 259명 - 관교동 설문 미참여)
참여동기
동아리 활동을 통한 개인적 경험과 사회적 관계
교육 및 공연의 공동창작에 대한 만족도
축제 운영 및 결과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