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4년 행정구역 변경에 따라 장천리, 여의리, 독거리를 병합하여 장천과 여의의 이름을 따서 "장의리"라고 하고 부천군 다주면에 편입시켰다.그 후 1936년 일제치하 제 1차 인천부역 확장때 다시 인천에 편입되어 대화정으로 명명되었다.
1946년에는 해방을 경축하는 뜻에서 숭의동으로 개칭하였고 넓은지역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숭의 1, 2, 3, 4동으로 분리하였다. 그러나 1955년에는 숭의동이 금곡동과 통합되는 등 변천과정을 거쳐 1970년에는 다시 4개동으로 분동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자연부락으로는 여우실(현 미추홀구청사 부근)과 독갑다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