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학산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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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인따라 길바람나기
작성자 백기용 작성일 2009-04-25 조회수 2239
4월12일!... 이제 기억의 저쪽으로 넘어거 있지만, 11일 하루를 그래도 한지붕 밑에서 잤다는 끈끈한 인연으로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부원장님의 산행을 하자는 재촉으로..이동네의 터줏 대감이신 주인장의 안내로 우리는 보무도 당당히 산행을 시작 했다, 산밑으로 접어든 학산네 식구들..
학산네 고정 짐군, 문학기행시 단골 손님이자 문학기행 팀장님 사설 경호원, 제일 앞장 가서 기다리는 중이심..
첫번째 봉우리..안내를 자처하신 주인장은 어디쯤오시는지 알수없고, 서서 게신 실장님이 안내원이시다, 등산 전문가이신지 타고난 통찰력이신지,처음인 산길을 이동네 터줏대감보다도 더 훤히 알고 앞에서 안내를 하신다..^^
드디어 정산 정복!!! 산이 거기있기 때문에 오른다는 말이 있듯이 정상이 있기 때문에 정복을 해야한다,,못오신분들은 이맛을 모르셨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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