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학산마당극놀래 10주년 기념 기획인터뷰 여섯 번째 | ||||
---|---|---|---|---|---|
작성자 | 학산문화원 | 작성일 | 2023-08-28 | 조회수 | 379 |
학산마당극놀래 10주년 기념 기획인터뷰 여섯 번째 2014년부터 '학나래두드림'과 함께하고 있는 반승환 마당예술강사를 만나보았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마당예술강사 10년이면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Q. 놀래를 하면서 변화 된 점은 무엇일까요? A. 저는 타악기 연주자로 계속 지금까지 연주자로서의 입장이었어요 그 연주를 어떻게 잘하느냐, 잘 가르치고 그분들이 어떻게 잘 따라올 수 있느냐 하는 것이 저의 중심이었는데 놀래를 하면서 사실 초창기에도 그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했어요. 그 사고방식이 깨지지 않더라고요. 이제는 어느 정도 연주가 되면 그 다음부터는 거기에 메시지가 어떻게 접목이 되어서 가느냐 이제 그거에 대한 생각이 제가 생겼다는 거죠. 사고의 폭이 굉장히 넓어지고, 바라보는 시각이 ‘안된다’ 보다는 ‘어떻게 해 볼까’가 되더라고요. ↑↑↑↑↑↑ 인터뷰 보러가기 ↑↑↑↑↑ |
이전글 | 제10회 학산마당극놀래 현장기록(리뷰) - 공규현(인천문화재단 정책협력실 차장) |
---|---|
다음글 | 학산마당극놀래 10주년 축하영상 |